클리오, 턴어라운드를 꿈꾸는 국내 색조 최강자-삼성

  • 등록 2019-02-28 오전 7:43:44

    수정 2019-02-28 오전 7:43:44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삼성증권은 28일 클리오(237880)에 대해 해외 매출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올해 실적이 턴어라운드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박은경 삼성증권 연구원은 “2018년 매출액은 1873억원으로 전년대비 3%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해 8억원 손실을 기록했다”며 “국내에선 견조한 매출 성장세를 보였으나 중국에서 매출이 크게 감소한 것이 주 요인”이라고 말했다.

이어 “주요 성장 동력이었던 중국 사업이 사드(THAAD) 이슈를 계기로 어려움에 처하며 2017~2018년 2년간 전년대비 영업이익 감소세를 지속했다”며 “하지만 2019년 사업 정상화 및 성장 재개를 위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과감한 무수익 오프라인 채널 축소를 단행한 한편, 온라인 채널 중심의 회사로 변신하기 위해 유통 및 마케팅 전략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2019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3% 성장한 2300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흑자전환한 120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라며 “국내에서 2018년 수준의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해외 매출을 적극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회사 가이던스 기준으론 2019년 기준 PER 33.5배에 거래되고 있으나 올해 1분기부터 당초 가이던스를 상회하는 실적이 무난히 달성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투자자들이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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