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뎅, 프리미엄 드립백 ‘클래스 핸드 드립 커피 10P’ 4종 출시

콜롬비아·과테말라·에티오피아·브라질 원두 사용
별도 추출기구 없이 뜨거운 물 부어 음용 가능
  • 등록 2021-03-24 오전 8:10:28

    수정 2021-03-24 오전 8:10:28

[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커피 및 차 전문기업 쟈뎅은 추출 기구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드립백 ‘클래스 핸드 드립 커피 10P’ 4종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클래스 핸드 드립 커피 4종(사진=쟈뎅)
‘클래스 핸드 드립 커피 10P’ 4종은 콜롬비아, 과테말라, 에티오피아, 브라질 등 세계 커피 산지 고유의 특징과 풍미를 담은 100% 싱글오리진 드립백 커피다. 쟈뎅의 전문가가 고품질의 원두를 엄선해 로스팅해 원두 커피 고유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쟈뎅만의 질소 충전 공법으로 원두의 신선함이 더욱 오래 유지되는 것도 특징이다.

신제품은 △마일드 콜롬비아 △스모키 과테말라 △샤이니 에티오피아 △브라질 디카페인 등 총 4종이다. ‘마일드 콜롬비아’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콜롬비아 페레이라 산지 원두의 부드러운 풍미와 오렌지의 산미가 특징이다.

‘스모키 과테말라’는 생두 등급 중 가장 높은 SHB 등급의 원두만을 사용해 은은한 스모키 향, 다크 초콜릿의 깊은 풍미와 묵직한 바디감이 매력적이다. ‘샤이니 에티오피아’는 은은한 꽃향과 청량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브라질 디카페인’은 천연 탄산수에서 유래한 이산화탄소로 카페인만 99.9% 제거해 카페인 걱정 없이 커피 고유의 온전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

별도의 추출 기구 없이 제품에 뜨거운 물만 부으면 원두 커피를 즐길 수 있다. 개별 포장으로 휴대 가능해 집, 사무실, 야외 등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감각적인 일러스트를 적용한 고급스러운 패키지 디자인으로 선물용으로도 좋다.

쟈뎅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싱글오리진 커피, 스페셜티 커피 등 커피 전문점에서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커피를 집 또는 야외 어디에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라며 ”쟈뎅의 37년 원두커피 제조 노하우를 담아낸 깊고 풍부한 원두 커피 한 잔으로 일상에 위안과 힐링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돌발 상황
  • 이조의 만남
  • 2억 괴물
  • 아빠 최고!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