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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배는 1990년대 후반부터 래퍼 생활을 시작해 2005년 45RPM으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45RPM은 ‘즐거운 생활’, ‘HIT POP’, ‘천하무적 야구단’, ‘오래된 친구’, ‘버티기’, ‘몽상가’ 등의 곡으로 사랑을 받았다.
DJ DOC 리더 이하늘의 동생으로도 잘 알려진 두 사람은 남다른 우애를 자랑하기도 했다. 최근 FTV ‘낚시형제-우리들의 버킷리스트’에 출연해 시간을 함께 보내며 애틋한 우애를 보여준 두 사람. 이 때문에 이현배의 비보가 더 안타까움을 안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