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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정문헌(가운데) 종로구청장이 지난 31일 확장 이전한 '종로청년창업센터' 개소식에서 유지범 성균관대학교 총장, 곽상언 국회의원 및 살만(대표 서병희), 위디오(대표 류태경) 등 입주기업 대표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0년 개관한 종로청년창업센터는 올해부터 2024 서울캠퍼스타운 사업 공모 선정에 따라 다년간의 관련 경험과 기술력을 보유한 성균관대학교(캠퍼스타운사업단)와 협력 운영한다.
정문헌 구청장은 “성균관대학교와 종로청년창업센터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창업센터를 거점 삼아 청년 기업가를 위한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종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