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SPN 김정욱 기자] 배우 박현진과 주경중 감독이 21일 오후 서울 종로 롯데시네마 피카디리에서 열린 영화 `나탈리`(감독 주경중·제작 상상엔터테인먼트)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에서 포토타임을 기다리고 있다.
`나탈리`는 베일에 쌓인 명품 조각상 `나탈리`의 실제 모델과 거장 조각가 황준혁(이성재 분), 그리고 평론가 장민우(김지훈 분)의 엇갈린 기억을 통해 아름다운 예술품의 모태가 되었던 예술가와 뮤즈의 치명적인 사랑을 깊이 있게 그려냈다. 오는 2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