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김하늘 떴다 하면`..`신품` 촬영장 마비

  • 등록 2012-06-12 오후 6:44:23

    수정 2012-06-12 오후 6:44:23

▲ 11일 일산에서 진행된 SBS 주말 미니시리즈 `신사의 품격`
[이데일리 스타in 김영환 기자] 장동건 김하늘만 뜨는 곳마다 촬영장이 마비다. SBS 주말 미니시리즈 `신사의 품격` 얘기다.

`신사의 품격`은 11일 경기도 고양 일산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이날은 특히 많은 시민들이 몰려 장동건 김하늘 두 주인공은 물론 스태프들까지 놀랐다는 후문이다.

`신사의 품격`은 회를 거듭할수록 인기가 높아지며 촬영장마다 인파몰이 중이다. 트위터 등 SNS를 통해 드라마 촬영장 정보 및 소식이 공개되며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몰리고 있다.

장동건과 김하늘도 드라마에 쏟아지는 관심과 사랑에 바쁜 와중에도 팬들에게 인사와 사인 등 따뜻한 매너를 아끼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사의 품격`은 사랑과 이별, 성공과 좌절을 경험하며 세상 그 어떤 일에도 미혹되지 않는 불혹(不惑)을 넘긴 남자 네 명이 그려내는 로맨틱 드라마. 장동건 김하늘 이른바 `도수(도진+이수)커플`의 로맨스가 본격화되면서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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