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서 박하선은 ‘엄한 당직 사관’으로 돌변했다. 손을 비롯해 관물함 정리는 물론 생활관 보이지 않는 곳까지 헤집으며 청결 상태를 점검했다.
동기들이라고 봐주지도 않았다. 박하선은 윤보미가 관물대 위에 물컵을 올려둔 것을 지적했다. 빗자루로 바닥을 쓸지 않은 것도 꼬집었다.
이 모습을 지켜본 김지영은 “멋있었다”고 말했다. 이다희는 “배우 하지 말고 군인해야겠다”며 놀라 했다.
▶ 관련기사 ◀
☞ "'삼시세끼' 요리법은" 차승원이 털어놓은 얘기
☞ 수지, '수지모자' 광고 쇼핑몰 소송서 패소
☞ 활짝 웃은 조영남·청순한 윤여정…옛 결혼사진 보니
☞ '암세포 생명, 레이저, 돌연사' 'SNL코리아' 임성한 패러디 '성공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