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스스로 지키는 건전 관리 프로그램' 운영

  • 등록 2019-07-23 오후 5:13:40

    수정 2019-07-23 오후 5:13:40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발매 사이트 베트맨이 건전화 프로그램을 운영, 건강한 소액구매 문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23일 스포츠토토에 따르면 베트맨에서 진행하는 건전화 프로그램의 가장 큰 특징은 구매자 스스로 진단하고 계획할 수 있도록 돕는다.

베트맨의 건전화 프로그램은 ‘셀프 진단평가’ 와 ‘셀프 구매계획’, 그리고 ‘셀프 식계획’ 등 3가지로 나뉜다.

‘셀프 진단평가’는 회원 스스로 자신의 게임 성향을 진단해 게임 몰입도를 점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에선 자신의 구매 횟수와 패턴, 그리고 구매 금액 등을 한눈에 알 수 있다.

자신의 구매 경향을 진단했다면, 다음 단계는 ‘셀프 구매계획’이다. 이 프로그램은 과도한 몰입으로 인한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 회원이 스스로 한 주 동안 구매 한도와 횟수, 그리고 손실 한도를 미리 설정하고 실천하도록 도와주는 시스템이다. 특히 적중금액에서 구매금액을 뺀 손실한도는 스스로 경제사정을 확실히 인지할 수 있기 때문에 건전 및 소액구매에 있어 필수 요소로 꼽힌다.

‘셀프 휴식계획’은 진단 후 구매 계획을 세운 결과, 휴식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회원을 위해 일정기간 휴식기간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휴식 기간은 7일부터 30일, 60일, 90일로 지정할 수 있으며 이 기간 동안은 베트맨에서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휴면으로 전환하게 된다. 만일 휴식기를 원한다면 베트맨 사이트에 방문한 후, 설정기간을 선택하고 서비스 이용 동의 및 본인인증을 거치면 된다.

케이토토는 매달 건전화프로그램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등 건전한 소액 구매 환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건전화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베트맨 홈페이지의 ‘건강한 토토, 즐거운 토토’ 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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