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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국제유가가 3% 넘게 폭락했다.
이는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2파 팬데믹 공포 때문이다. 지난 봄철에 이어 다시 경제 봉쇄에 나선다면 원유 수요는 급락할 수 있다. 이날 유럽의 경우 최대 경제국인 독일이 식당·술집 영업 제한 등의 봉쇄 조치를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금값은 보합권에서 움직였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0.03% 오른 1905.70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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