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문제, 인터넷으로 해결하세요"

복지부,아이사랑보육포털 확대·개편
  • 등록 2010-06-13 오후 1:46:05

    수정 2010-06-13 오후 1:46:05

[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보건복지부는 14일부터 영유아 보육 정보 및 맞춤형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이사랑 보육포털`(http://www.childcare.go.kr)을 확대·개편해 오픈한다고 13일 밝혔다.

개편된 아이사랑 보육포털은 전국 시·도 보육정보센터 18개 홈페이지의 콘텐츠, IT자원 통합 등을 통해 보육정보 채널을 일원화했다.

보육포털을 이용하면 부모들은 어린이집 찾기 통해 전국의 모든 어린이집 관련 정보를 알 수 있다. 시·군·구청이나 관련 기관에 문의하지 않아도 아동 및 가구 정보를 기준으로 정부지원 보육료와 지방정부의 다양한 보육료 지원 사업을 확인할 수 있다.

아이사랑카드 소지자의 경우 카드 결제관련 정보를 조회할 수 있으며, 아이사랑 보육포털을 통해 인터넷 결제도 가능하다. 영유아 자녀에게 알맞은 추천식단, 나들이·문화정보, 육아정보, 교육프로그램 등 각종 정보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마우스를 가져다 놓는 곳에 해당 내용을 음성으로 읽어주는 웹 음성서비스(TTS)를 도입, 정보소외계층의 이용편의성을 도모했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아이사랑 보육포털을 통해 어린이집 및 보육 관련 각종 정보를 손쉽게 접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개발하고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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