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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연예팀] 국민남동생 유승호가 영화 `집으로`에 함께 출연한 김을분 할머니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유승호는 1일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유승호가 악역을 했었다. `집으로`에서 할머니를 괴롭히는 역할이었다"는 리포터의 얘기에 "죄송하다"고 곧바로 사과했다.
한편 유승호는 2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주말 특별기획 `욕망의 불꽃`로 10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그는 이 작품을 통해 첫 성인 연기에 도전할 예정이어서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