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는 올해 팬북에 QR코드와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기능을 삽입해 팬들이 팬북을 통해 생동감 있는 영상과 다양한 슬라이드 사진을 감상할 수 있게 했다.
팬들은 각종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은 ‘QR 코드 리더기’와 ‘고릴라 AR’ 을 사용하여 팬북 곳곳에 삽입된 QR코드와 AR마크를 스캔하면 다양한 멀티미디어 컨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스마트 팬북은 ‘SK와이번스 야구로 어울리다’라는 컨셉으로 팬, 선수, 구단 모두가 야구로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방법과 정보를 담아냈다.
또한 ‘와이번스 기상도’는 과거 팀 기록을 바탕으로 월별 팀 전력을 시나리오로 구성해 봤고, ‘별별 여가 생활’에서는 선수들의 취미 생활을 공개했다.
이밖에 딸바보, 아들바보 선수들의 사연, 휴일 생활백서, 선수들의 특별 레시피 등 다채로운 컨텐츠가 수록되어 있다.
스마트 팬북은 20일(목)부터 홈 경기에 한해 문학야구장 내 와이번스 샵에서 판매되며, FS스포츠 홈페이지(www.wyvernsshop.co.kr)를 통해 온라인 구입도 가능하다. 가격은 8,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