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정준화 기자] tvN ‘호텔 델루나’가 시청률 9.7%까지 치솟으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의 집계 결과에 따르면 2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 6회는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시청률에서 가구 평균 8.7%, 최고 9.7%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케이블-종편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 역시, 평균 7.4%, 최고 8.3%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는데, 이는 지상파를 포함한 전채널 동시간대 1위의 기록이다.
이 작품은 엘리트 호텔리어가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생기는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호로맨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