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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연예팀] 탤런트 장미인애가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서 옛 남자친구에 대한 아픈 기억을 털어놨다.
장미인애는 26일 방송될 `강심장` 녹화에 참석해 "과거에 연예인 지망생 남자친구를 만난 적이 있다"며 "당시에는 남자친구가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상황이라 내가 많은 뒷바라지를 했다"고 털어놨다.
장미인애는 "지금은 유명한 스타가 되어 잘 지내고 있는 걸로 안다"며 옛 남자친구가 유명 스타임을 암시해 출연진들의 호기심을 자아냈다.
한편 장미인애는 영화 `90분`으로 3년 여 만에 다시 대중 앞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