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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최은영 기자]아역배우 출신 연기자 신지수가 연이은 변신으로 충격을 안기고 있다. 최근 3인조 걸그룹으로 데뷔해 화제를 모은 데 이어 이번에는 노출 수위가 상당한 섹시 화보로 팬들을 놀라게 한 것.
신지수는 지난 달 4박 5일간 태국 파타야에 머물며 스타화보를 촬영했고 이를 26일 일반에 공개했다.
화보의 콘셉트는 `베이비 페이스(Baby Face)`. 이날 공개된 사진에선 청순하고 귀여운 과거 이미지는 좀처럼 찾아볼 수 없었다. 대신 매끈한 보디와 볼륨감 넘치는 가슴라인을 드러내는 등 성숙한 매력을 한껏 과시했다.
스타화보 제작사 측은 "신지수 씨가 오랫동안 이미지 변신을 꿈꿔왔다"며 "준비기간이 길었는데 만족스런 결과가 나와 흡족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신지수는 "오랜기간 열심히 준비했다. 떨리는 마음으로 조심스럽게 첫 발을 내딛고 있으니 관심 가지고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신지수는 최근 푸른, 유신과 함께 3인조 여성그룹 `디헤븐(D. Heaven)`을 결성, 싱글 `모르는 사람처럼`을 발표하고 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신지수의 새로운 매력이 담긴 이번 스타화보는 SK텔레콤(**8253+Nate 혹은 통화키), KT, LG유플러스 등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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