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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5월에 상장한다

WSJ "상장 위해 비상장 주식거래 중단"
  • 등록 2012-03-29 오전 9:07:06

    수정 2012-03-29 오전 9:07:06

[이데일리 임일곤 기자] 세계 최대 인맥구축서비스(SNS) 페이스북이 오는 5월에 뉴욕 증시에 상장할 준비를 하고 있다.

2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소식통을 인용, 페이스북이 5월 상장을 준비하고 있으며 상장 규모로는 미국 인터넷 기업 중 역대 최대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소식통은 또한 페이스북이 5월 상장을 위해 이번 주에 비상장 주식 거래를 중단했다고 전했다.

페이스북은 지난 2월 초에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기업공개(IPO) 신청서를 제출했다. 전 세계적으로 8억4500만명의 이용자를 확보한 페이스북은 창립 8년만에 매출 37억1000만달러의 기업으로 성장했는데 상장을 통해 기업가치 1000억달러의 회사로 평가받겠다는 계획이다.

소식통은 페이스북이 아직도 SEC와 IPO 일정에 대해 논의 중이며 최소한 수정된 IPO 파일(S1)를 한번더 제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페이스북은 지난 27일에도 S1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통은 또한 페이스북이 정확히 5월 언제 상장할 지는 불확실하다며 상장 시기는 바뀔 수 있다고 전했다. 페이스북이 조정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라는 설명이다.

앞서 페이스북은 지난 2월 IPO 신청서 제출 이후 장외시장에서 주가가 급등, 한때 기업가치가 1050억달러로 평가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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