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30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54회에서는 ‘아빠가 아이를 꿈꾸게 한다’가 방송된다. 이중 서언-서준 쌍둥이는 손발이 척척 맞는 ‘쌍둥이 청소’와 형제애 넘치는 ‘쌍둥이 뽀뽀’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가사도우미로 변신한 서언-서준은 집안 청소에서 분업화를 철저히 하는 ‘찰떡 형제 케미’로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서언-서준이 “오오!”, “잉잉!”하는 옹알이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서로의 청소도구를 맞교환 하는 등 환상의 궁합까지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이 같은 ’찰떡 형제 케미‘는 서언-서준의 뽀뽀 행각으로 정점을 찍었다. 서언-서준은 서로를 다정하게 안아주며 “사랑해요~ 뽀뽀~”라고 하는 엄마의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뽀뽀를 하며 흐뭇한 모습을 선보였다. 무엇보다 뽀뽀 직후, 신이 나서 ‘까르르’ 청정 웃음을 터뜨리는 서언-서준의 모습에 주변 모두 훈훈한 미소를 지었다는 후문.
▶ 관련기사 ◀
☞ 성현아, 항소심 2차 공판 "성매매 했다" 증언 나와 '새국면'
☞ 김혜리, 10년 전에도 벤츠 몰고 음주운전.. 음주측정 거부 '불구속 입건'
☞ 조윤희, 서인국에 호감 "딸기 씻어 먹여주고 싶었다"
☞ 이효리 "장예원 아이돌 미모" 대학교 홍보 사진 보니 '청순'
☞ 남상미, 동갑내기 사업가와 내년 초 결혼 '상견례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