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MA' 측, "YG 불참? 올해 활약한 모든 아티스트와 함께 할 것"(공식입장)

  • 등록 2015-10-13 오전 10:42:12

    수정 2015-10-13 오전 10:42:12

2015 MAMA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2015 MAMA’ 측이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의 참가 여부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Mnet 측은 13일 오전 “12월2일 홍콩에서 있을 2015MAMA를 준비중인 현재, 이달 말에 있을 투표일을 앞두고 후보작들을 모으고, 공연에 관한 계획을 세우고있는 단계입니다”라며 “MAMA는 2015년 좋은 활약을 펼친 모든 아티스트들과 함께 할것이며, 함께 좋은 무대를 만들기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YG엔터테인먼트 고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올해 ‘MAMA’에 소속 아티스트의 섭외 요청이 아직 없었다면 참가 여부가 불투명하다는 입장을 보도했다. 이에 대해 Mnet의 한 관계자는 이데일리 스타in에 “아직 초기단계인 상황에서 왜 이런 얘기가 나오는지 모르겠다”며 “지금으로선 모든 아티스트와 좋은 무대를 만들기 위해 협업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얘기 외엔 할 수 있는 말이 없다”고 말했다.

‘2015 MAMA’은 오는 12월 2일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홍콩에서 개최를 확정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꼼짝 마
  • 우승의 짜릿함
  • 돌발 상황
  • 2억 괴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