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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허참이 게스트로 출연해 건강을 위한 일상을 공개했다. 허참은 1949년생으로 올해 나이 70세다.
이날 허참은 “사실 전 건강에 자신이 있었다. 평생 건강검진을 해 본 적이 없었는데 우연한 기회에 검진을 난생처음 받게 됐다. 그런데 대장에 선종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이후 공개된 영상에서 허참은 자신이 직접 키운 농작물들을 먹으며 “맛이 정말 다르다. 일단 달고 신선하다. 이렇게 재배해서 생식으로 먹는 게 정말 좋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