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레드벨벳, 8월 컴백 목표로 준비 중"

  • 등록 2021-06-09 오후 6:10:05

    수정 2021-06-09 오후 6:11:00

레드벨벳(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레드벨벳(웬디, 아이린, 슬기, 조이, 예리)이 컴백을 준비 중이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9일 이데일리에 “레드벨벳이 8월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레드벨벳이 마지막으로 낸 앨범은 2019년 12월 발매한 ‘더 리브 페스티벌 피날레’(The ReVe Festival Finale)다.

지난해 7월에는 멤버 아이린과 슬기가 유닛 ‘아이린&슬기’로 출격해 앨범을 냈다. 같은 해 8월에는 다섯 멤버가 다함께 보아의 데뷔 20주년 기념 음원 ‘밀키 웨이’(Milky Way)를 불렀다.

올해 들어서는 멤버 웬디와 조이가 각각 1월과 5월에 솔로 앨범을 선보였다.

레드벨벳이 오는 8월에 완전체로 모여 새 앨범을 내고 1년 8개월여의 공백을 깰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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