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테크닉스, 반기 전체 매출 1785억·영업익 155억

분할존속 LED조명사업은 계속사업으로
분할신설 IT부품사업은 중단사업 발표
분할 전 기준 매출액 86%·영업익 177%↑
"LED조명 수주·폴더블폰 시장 확대, 성장 지속"
  • 등록 2022-08-17 오전 8:30:00

    수정 2022-08-17 오전 8:30:00

[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파인테크닉스(106240)는 올해 상반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연결기준 매출액이 231억원, 영업이익은 18억원이었다고 16일 밝혔다.

파인테크닉스 본사 전경
파인테크닉스 관계자는 “이번 반기실적은 인적분할 영향으로 매출액 등 주요 실적은 분할 기준 계속사업 내용으로 기표했다. 분할 전 기준으로 보면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전체 매출액은 1785억원, 영업이익은 155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각각 86%, 177%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상반기 실적은 파인테크닉스가 진행한 인적분할이 지난 6월 말 한국거래소 재상장예비심사 승인과 7월 초 증권신고서 효력 발생, 이달 12일 임시주총에서 분할 계획이 승인, K-IFRS 1105호 매각예정비유동자산과 중단영업 기준서에 따라 분할존속인 LED조명사업부문을 계속사업, 분할신설인 IT부품사업부문은 중단사업으로 기표, 계속사업 기준으로 실적을 공시했다.

이 관계자는 “올해 전반적인 실적 추세는 분할 전 기준으로 볼 때 지난해와 비슷한 패턴이다. IT부품사업은 폴더블폰 관련 부품을 적용하는 거래처 신규 모델 출시를 이달 하순 예정한다. 이에 따라 2분기 중반부터 관련 물량이 증가했다”며 “올 3분기부터 관련 매출이 본격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LED조명은 매년 10% 이상 매출 성장을 이어간다. 특히 전시장·전품목 라인업을 구축해 △B2G △B2B △B2C △해외시장 △전기공사 등 전시장에 걸친 사업 체계를 마쳤다”며 “올해도 B2G 관급 시장에서 수위권을 유지한다. B2B 시장에서는 신규 모델 인증 획득, 국내외 대기업·건설사 등의 대형 프로젝트 영업, 휴먼케어조명과 같은 특수조명 영업 등에서 신규 수주를 확보했다. ‘파인홈즈’ 브랜드로 시장을 확대 중인 B2C 부문에서도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파인테크닉스는 지난 4월 회사 인적분할을 이사회를 통해 결정하고 주요사항보고서 공시, 재상장예비심사 신청을 했다. 이어 6월 한국거래소로부터 예비심사 승인을 받았다. 이 관계자는 “이번 분할은 인적분할로 LED조명사업은 존속하고 IT부품사업을 인적분할해 ‘파인엠텍’을 신설, 사업 부문별 특성에 맞는 신속하고 전문적인 의사결정과 함께 역량 집중을 통해 성장 잠재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분할비율은 회사 1주당 존속과 신설 0.35대0.65이며, 이달 12일 임시주총에서 승인했다. 분할기일은 오는 9월 1일이며, 심사를 거친 뒤 재상장 예정일은 10월 7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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