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넥센-KIA전 12번째 '매진'

  • 등록 2012-06-14 오후 8:20:14

    수정 2012-06-14 오후 8:20:14

[목동=이데일리 스타in 박은별 기자] 목동구장이 또 한 번 매진사례를 이뤘다.

넥센은 14일 "경기 시작 1시간 반만인 오후 8시, 1만2500여장의 티켓이 모두 팔려나갔다"고 밝혔다. 올시즌 12번째, 주중 경기로는 7번째 매진행렬이다.

이날은 '핵잠수함' 김병현(넥센)의 선발 등판으로 관심을 모았던 경기기도 하다. 하지만 김병현은 5실점하며 0-5로 뒤진 가운데 마운드를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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