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격투기 단체 로드FC는 오는 3월 2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치킨 로드FC 022’ 네 번째 경기에 박정교와 전어진이 출전한다고 발표했다.
박정교는 지난해 로드FC 017 김대성과의 경기에서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FIGHT OF THE NIGHT)에 선정되는 등 팬들을 열광시키는 화끈한 타격전을 선보여 왔다. 차기 타이틀 도전자 후보로 심심치 않게 거론되고 있다.
이어 ‘베테랑’ 안상일과의 경기에선 치열한 난타전 끝에 아쉬운 패배를 당했지만, 팬들의 뇌리에 강한 인상을 심었다.
한편, 박정교와 전어진이 대결을 펼치는 ‘굽네치킨 로드FC 022’는 오는 3월 2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다.,권아솔 대 이광희, 이둘희 대 후쿠다 리키의 타이틀매치도 펼쳐질 예정이다. 당일 현장을 찾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슈퍼액션을 통해 저녁 8시부터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