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희 "나쁜남자가 끌려…원빈보다 조인성"

  • 등록 2011-11-15 오후 5:21:27

    수정 2011-11-15 오후 5:21:27

▲ 소희(사진=JYP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용운 기자]원더걸스 막내 멤버 소희가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소희는 15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원더걸스 멤버들과 함께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 과정에서 소희는 멤버 중 나쁜 남자에게 잘 끌리는 멤버로 지목을 당하자 “착한남자에게는 매력을 못느끼는 편이다”며 “흔히 말하는 나쁜 남자에게 매력을 잘 느끼는 편이다”고 털어놨다.

또한 소희는 원더걸스의 팀워크를 알아보는 양자택일 질문에서 조인성과 원빈 중 홀로 조인성을 택한 뒤 “원빈씨도 정말 좋지만, 조인성씨가 나쁜 남자 이미지에 좀 더 가까운 것 같다”며 `나쁜 남자`에 대한 일편단심을 강조했다.

원더걸스는 최근 정규2집 앨범 `비 마이 베이비`로 컴백, 가요계 각종 차트 1위를 섭렵하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누가 왕이 될 상인가
  • 몸풀기
  • 6년 만에 '짠해'
  • 결혼 후 미모 만개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