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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지난 25년간 침묵을 지켜야 했던 한 가족의 은밀한 비밀을 추적한다.
지난 9월 한 여인은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며 경찰서를 찾아왔다. 몸도 정신도 불안해 보이는 이 여인은 경찰의 물음에도 대답하지 못한 채 의식을 잃으며 쓰러졌다. 경찰은 놀라 구급차를 불렀고 여인을 병원으로 인도했다.
그 자리에서 딸은 그동안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었던 비밀을 털어놓는다. 그가 지난 25년간 침묵해야 했던 비밀은 21일 밤 11시 15분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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