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2018 패션뷰티 슈퍼위크’ 오픈

[이데일리 박성의 기자] G마켓이 오는 18일까지 ‘2018 패션뷰티 슈퍼위크’를 열고 봄 의류를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슈퍼 혜택관’에서 매일 4~5종의 봄 상품을 최대 70% 할인해 특가 판매한다. 5일에는 ‘게스 남녀 데님 봄상품’을 3만9900원에, ‘라네즈 워터뱅크 리필미 에센스 기획세트’를 3만2000원에, ‘올리고진 데님팬츠’를 70% 할인해 1만4900원에 각각 판매한다. ‘트렌드패션 12% 쿠폰’과 ‘브랜드패션 12% 쿠폰’을 활용하면 최대 50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세계, 롯데, 현대 등 국내 대표 백화점 제품들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이외 ‘브랜드 슈퍼딜’을 통해 지오다노, 스파오, 망고, 탑텐, 미쏘 등 5대 인기 브랜드의 봄 신상품을 할인가에 선뵈고, 브랜드 별 최대 20%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한다.

2500원으로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도 있다. ‘슈퍼 배송관’에서는 매일 1개의 상품을 단돈 2500원에 판매하는데, 5일에는 ‘라네즈 워터뱅크 3종 키트’를, 6일에는 ‘한율 산들박하 5종세트’가, 7일은 ‘더페이스샵 젤네일’, 8일은 ‘BRTC 리바이탈 슬리픽팩’, 9일부터 11일까지는 ‘네이처 리퍼블릭 메이크업 특가 상품’을 선뵌다.

또한 G마켓에 배송만족도가 우수한 인기 소호 및 탑셀러몰 10개를 선정해 봄 신상품을 할인 판매 한다. 달리샵, 데일리샵, 앙투, 도도와와, 소녀나라, 머시따, 페이퍼플레인, 올리, 버빌리안, 르코마가 대상이다.

한편 G마켓 신규 고객에게는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3월 신규 가입한 고객이나 최근 1년간 G마켓에서 패션뷰티 상품을 구매하지 않은 고객에게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스마일캐시’로 쇼핑 지원금 5000원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