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국내 반도체 소재 기업
엠케이전자(033160)는 지난 10월 29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과 지역 사회 상생을 위한 사내 봉사단 ‘위드유’를 창단했다고 2일 밝혔다.
‘위드유’는 ‘어려움도 기쁨도 모든지 함께 나누겠다’라는 의미로 엠케이전자 임직원 약 60명의 자발적 참여로 창단됐다. 용인시, 충북 음성군, 시흥시 등 사업장 인근을 중심으로 환경 정화 활동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나눔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이진 대표이사 이하 봉사단원 전체가 참석한 창단식에서는 활력 넘치는 자원봉사 생태계 조성을 다짐하는 선언문 낭독을 시작으로 봉사 단체 임명식과 위촉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 봉사 활동 전문가 교육과 안전사고 예방 교육, 그리고 용인시 경안천 주변 약 4km를 걸으며 하천 내 쓰레기를 수거하는 ‘줍깅’ 행사를 진행하였다.
엠케이전자 ‘위드유’ 봉사단의 초대 단장인 최강혁 인사총무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외부활동이 제한돼 이렇게 같이 할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줍깅’ 행사를 통해 우리 가족의 정신적, 신체적 건강은 물론 지역 사회의 환경까지 함께 돌볼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봉사단은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꾸준하게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엠케이전자는 반도체 필수 소재인 본딩와이어와 솔더볼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세계 시장 점유율 탑클래스의 글로벌 반도체 기업이다. 이 외에도 2차전지 실리콘 음극재, 금속 재생 사업을 신규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폐기물 소각로와 하수 처리업 전문 기업인 동부엔텍을 인수하며 신재생 에너지 사업과 친환경 사회 경영을 추구하는 ESG 기업으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