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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양군 강현면 전진리 일대에 들어서는 인스케이프 양양 by 파르나스는 지하 7층~지상 39층, 1개 동, 생활숙박시설 393실로 구성된다. 낙산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해 수영복이나 비치웨어를 입고 나가 해변을 즐길 수 있다.
양양은 낙산해수욕장, 기사문, 하조대, 죽도 등 해양스포츠 명소 뿐만 아니라 설악 대청봉, 낙산사, 오색약수 등 등산, 트래킹 명소를 품고 있어 동해안 관광 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울 등 수도권에서 서울양양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약 90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 최근 일(work)과 휴가(vacation)를 병행하는 ‘워케이션 (Workation)’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사업 관계자는 “전문 디벨로퍼 피데스개발의 개발 노하우와 인터컨티넨탈 서울을 운영하는 파르나스호텔의 운영 노하우를 접목할 예정”이라며 “낙산도립공원 지정 해제 후 낙산해수욕장 주변 개발이 본격화되고 내년 강원특별자치도 시대가 열리게 되면 동해안 관광의 랜드마크, K관광의 메카가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