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이틀리스트의 대표 골프볼 모델인 Pro V1와 Pro V1x가 전 세계 주요 투어 선수들로부터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고 가장 많은 우승을 기록했다.
올해 타이트리스트 골프볼은 전 세계 주요 투어에서 평균 73%의 사용률을 차지했다. 2위 브랜드보다 8배 많은 수치다.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평균 우승률 역시 68%를 기록했다.
투어별로 나누면 PGA 투어에서는 72%의 사용률로 2위 브랜드(10%)의 7배가 넘는 사용률을 기록했다. 48개 대회 중 31차례 우승을 타이틀리스트 골프볼로 달성했다. 이는 우승률 65%의 기록이다.
국내 용품 전문 리서치 기관 유엔비즈와 CNPS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KPGA 코리안투어에서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사용률은 67%, KLPGA 투어에서는 66%로 역시나 높은 사용률을 작성했다.
KPGA 코리안투어 최다 상금 대회인 제네시스 챔피언십과 최종전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으로 제네시스 대상과 상금왕을 석권한 김영수(33)는 “15년 이상 Pro V1x를 사용하고 있다. 비가 오든 바람이 불든 어떤 상황에서도 내가 치고자 하는 구질을 완벽하게 구현해주는 최고의 볼”이라고 믿음을 나타냈다.
KLPGA 투어 대상과 최소 타수 상을 거머쥔 김수지(26) 역시 Pro V1x를 사용한다. 김수지는 “골프를 처음 시작할 때부터 타이틀리스트와 함께 했다. 믿고 칠 수 있다는 게 타이틀리스트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