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성배 MBC 아나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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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이성배 MBC 아나운서가 방송 중 사랑 고백으로 화제다.
이 아나운서는 29일 MBC FM4U `홍은희의 음악동네`에 출연해 현재 세 살 연하 일반인과 교제중이라고 깜짝 고백했다.
이 아나운서는 "만난지 6개월 됐다. 여자친구 애칭은 `마눌님`이다"며 "무역회사에 다니며 현재 바이어를 만나기 위해 스페인 중이다"고 밝혔다.
여기에 DJ 홍은희 등이 여자친구에게 방송으로 고백하라고 제안했다. 이 아나운서는 "마눌님 저는 방송 잘하고 있습니다. 곧 만나요. 사랑합니다"라고 얘기해 청취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 아나운서는 2008년 입사해 MBC `섹션TV 연예통신` `금요와이드` `경제매거진M` 등에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