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설립한 이루다마케팅은 퍼포먼스 마케팅, 미디어 광고, 통합마케팅커뮤니케이션(IMC)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 종합 광고대행사다.
젝시믹스, 휘아 브랜드를 비롯해 농심(004370), 매일유업(267980) 등 누적 3000여개의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메타, 구글, 네이버 등 국내외 40여개 매체에 대한 공식 대행권도 갖고 있다.
이루다마케팅은 지속적인 대형 고객사 확보와 함께 B2B 및 오프라인 마케팅 등 신규 사업에 주력하며 외형 확장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앞서 이루다마케팅은 젤네일 브랜드 ‘오호라’의 운영사인 글루가에 지분 1.3%를 취득했다.
이루다마케팅 관계자는 “빠르게 커지고 있는 디지털 광고 시장에서 IPO 추진을 통해 업계 인지도를 높이고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라며 “자체 콘텐츠를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 추가 개발과 신규 시장 창출로 성장 모멘텀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