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이성혜(사진=김정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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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영환 기자] 2011 미스코리아 진, 이성혜에게 관심이 쏠린다.
이성혜는 3일 오후 7시 서울 세종로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2011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의 왕관을 차지했다.
이성혜는 1988년생으로 키 170cm, 몸무게 52kg, 35-25-35의 몸매를 자랑한다. 한국무용과 오고무에 능하며 요가와 사진 촬영을 평소 즐겨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성혜는 미국 파슨스 디자인 스쿨에서 패션디자인을 전공하고 있다. 지난 5월 미스코리아 지역대회에서 서울 진에 선발됐다.
이성혜는 미스코리아 진의 왕관을 차지한 후 "기도해주신 모든 분과 가족에게 영광을 돌린다"며 "1년 동안 한국을 대표해 아름다움과 위상을 나타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