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수입 서열 “닉쿤이 1위, 몇 만원 차이 안나…”

  • 등록 2013-05-27 오후 6:10:54

    수정 2013-05-27 오후 6:10:54

그룹 2PM의 수입 서열이 공개됐다. 1위는 닉쿤으로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엠넷 제공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그룹 2PM의 수입 서열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2PM 멤버 준케이, 준호, 찬성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Mnet ‘비틀즈 코드 2’ 녹화에 딕펑스와 함께 참여했다.

이날 MC 탁재훈과 신동이 2PM 멤버들의 수입 서열에 대해 묻자 “닉쿤이 수입 서열 1위”라고 입을 모았다.

멤버 준케이는 “아무래도 닉쿤이 태국에서 혼자 하는 활동이 많아 수입이 가장 많다”고 설명했다. 이어 찬성은 “사실 차이가 나봤자 몇 만원밖에 되지 않아 서열을 매기기는 힘들다”고 전했다.

이에 준호는 “예전에는 개인 활동으로 번 돈도 나눠 가졌지만 요즘에는 멤버들의 요청으로 정산체제 바뀌었다”고 말해 이목을 모았다.

2PM 수입 서열을 접한 누리꾼들은 “꼴찌는 누굴까”, “역시 닉쿤이 1위였어”, “2PM 수입 서열이 인기 순인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PM과 딕펑스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Mnet ‘비틀즈 코드 2’는 27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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