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극장 연극의 매력 혜화역 1번 출구서 즐긴다

'1번출구 연극제' 내년 2회 참가작 공모
'그래도 연극은 계속된다' 슬로건 출발
"극단과 소극장, 연극계 상생 기여"
  • 등록 2017-12-25 오전 9:41:00

    수정 2017-12-25 오전 9:41:00

제1회 1번출구 연극제 공연 장면(사진=주다컬쳐).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소극장 연극의 매력을 알리는 연극제 ‘1번출구 연극제’가 오는 28일까지 2회 참가작을 공모한다.

‘1번출구 연극제’는 혜화역 1번 출구 번화가에 있는 소극장 JH아트홀에서 올해 1회 행사를 치렀다. ‘그래도 연극은 계속된다’는 슬로건 아래 5개 극단이 모여 ‘소통’을 주제로 한 6편의 작품을 선보였다. 2개월간 80여명의 연극인이 참여하고 3000명의 관객이 공연장을 찾았다.

내년 2회 행사는 기본 취지는 유지하면서 참여 극단의 레퍼토리로 개발될 수 있는 대중적 발전 가능성이 높은 작품, 젊은 연극인과 중견 연극인이 함께 무대에 설 수 있는 작품을 중심으로 참가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1번출구 연극제’를 주최하는 주다컬쳐는 “대중적 발전가능성이 높은 극단의 작품을 발굴해 장기적으로 극단과 소극장, 연극계가 상생할 수 있는 구조에 기여할 수 있는 연극제로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 참가 단체들이 선보인 공연이 본 연극제를 통해 더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를 원하는 단체는 오는 28일까지 공연소개서, 대본, 단체소개 등 각 1부를 주다컬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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