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힘을 내요, 미스터 리’(감독 이계벽)는 19일 오후 2시39분 기준으로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를 본 관객의 호평 속에 작지만 의미 있는 성취를 얻었다.
‘힘을 내요, 미스터 리’는 지적 장애를 가진 아빠 철수에게 딸이 생기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로 차승원과 아역 엄채영이 주연을 맡아 현실 부녀 같은 호흡을 맞췄다. 최근 프랑스 리메이크 제작이 결정됐다. 차승원 엄채영 외에도 박해준 전혜빈 김혜옥 안길강 류한비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