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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오, 신제품+온라인 고성장… 3Q 예상치 상회-메리츠

  • 등록 2019-09-20 오전 8:03:36

    수정 2019-09-20 오전 8:03:36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메리츠종금증권은 20일 클리오(237880)에 대해 온라인 채널 고성장, 신제품 출시 등에 힘입어 올해 3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웃돌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양지혜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클리오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1.7% 증가한 610억원, 영업이익은 55억원을 기록해 흑자전환할 전망”이라며 “H&B스토어내 클리오 브랜드들의 점유율 확대, 국내외 온라인 채널 고성장, 신제품 출시에 따른 면세점 성장 등에 힘입어 호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H&B스토어의 경우 구달 청귤 비타C세럼 판매 호조로 올리브영에 1200개 입점을 완료했고, 일본 불매운동 영향으로 국내 브랜드로서 클리오 반사수혜 효과가 반영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 면세점은 외국인 관광객 증가 및 색조 기획제품 등 신제품 효과로 고성장을 지속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양 연구원은 “클리오는 톤업크림에서 다양한 쿠션 및 구달 기초 스킨케어로, 페리페라 립 중심에서 색조 전체 카테고리로 아이템을 확장했다”며 “빅데이터를 활용한 마케팅 분석에 따른 판관비 효율화, 중국 로컬제품 출시 및 3~4선 도시 공략 등 현지화 전략 강화로 안정적인 고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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