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례투표지, 민생당·미래한국당·시민당·정의당 순

21대 총선 41개 정당 참여
  • 등록 2020-03-28 오전 10:05:31

    수정 2020-03-28 오전 10:05:31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총 41개 정당이 4·15 총선에 참여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8일 현재 등록된 정당 51개 중 41개가 지역구나 비례대표 선거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지역구와 비례대표 선거에 모두 참여한 정당은 15개이다. 지역구 선거에만 참여한 정당은 6개, 비례대표 선거에만 참여한 정당은 20개다. 지역구 후보는 1118명, 비례대표 후보는 312명으로 나타났다.

투표용지에 실린 기호는 지역구 후보자 공통기호의 경우 더불어민주당이 1번을 배정받았다. 이어 미래통합당 2번, 민생당 3번, 미래한국당 4번, 더불어시민당 5번, 정의당 6번 순이다.

비례대표 선출을 위한 정당투표 용지의 기호 순서도 정해졌다. 첫 칸은 기호 3번인 민생당이 차지했다. 기호 1번과 2번인 민주당과 통합당이 비례대표 후보를 내지 않아서다. 이어 미래한국당(4번), 시민당(5번), 정의당(6번) 순이다.

정의당 이후에는 국민의당, 친박신당, 열린민주당 등 순으로 배치된다. 이 순서는 추첨을 통해 정해졌다. 국회의원 의석수 및 지난 선거 득표율을 기준으로 우리공화당, 민중당, 한국경제당의 의석수가 1석으로 동일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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