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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메뉴는 집에서 즐기는 ‘홈파티’ 콘셉트에 맞춰 출시했다. 특히 아이들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쿡킷’으로 간편하게 요리하면서 아이들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번에 선보인 메뉴는 △쉬림프 에그인헬 △치즈고구마그라탕 △궁중떡볶음 △오리엔탈 유린기 등 총 4종이다.
신메뉴 4종 중 ‘쉬림프 에그인헬’은 핼러윈 분위기와 가장 잘 맞는는 메뉴다. 상큼하고 향긋한 토마토소스에 풍성한 새우, 반숙계란, 치즈를 더하고 고수를 올려 현지의 맛을 재현했다. 노릇하게 구운 바게트와 곁들이면 전문점의 멋스러운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치즈고구마그라탕’은 달콤한 고구마에 크림소스와 치즈로 고소함을 더했으며, 파프리카와 양파, 베이컨의 식감을 더해 레스토랑의 고급스러운 그라탕을 구현했다.
CJ제일제당은 할로윈데이 맞이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2만원 이상 주문 시 20%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리온은 핼러윈데이를 맞아 인기 과자들로 구성한 ‘오리온 간식이필요해’의 핼러윈 파티팩 한정판 선보였다.
포함된 제품은 △더탱글마이구미 △초코송이 △다이제볼 △마켓오 리얼브라우니 △촉촉한 초코칩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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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인헬 피자는 치즈양을 기존 치즈피자 대비 2배 늘린 피자다. 고소하고 쫄깃한 치즈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오리지널과, 풍부한 치즈 풍미에 매운 맛을 더한 스파이시 등 총 2가지 맛으로 출시했다.
피자헛에서 진행하고 있는 프리미엄피자 배달 30%, 포장 40% 행사 대상에도 이번 신제품이 포함됐다.
제과전문점 업계도 핼러윈 특수에 동참하고 있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는 핼러윈 홈파티에 어울리는 케이크를 선보였다. ‘무섭지만 달콤해 쇼콜라 케이크’는 3단으로 쌓은 케이크에 귀여운 유령, 호박 등 장식물을 올려 마치 유령이 사는 무시무시한 성 같은 느낌을 연출했다.
또 할로윈 분위기를 내며 즐기기 좋은 빵류도 시즌 한정으로 출시한다. ‘빙글빙글 앙버터’는 바삭한 패스트리를 입힌 빵 사이에 달콤한 앙금과 레스큐어 버터를 두툼하게 넣었다. 겹겹이 동그란 패스트리의 결과 익살스러운 표정 장식물로 꼬마 유령 모습을 완성했다. 이 외에도 인기 제품 ‘구운 치즈 케이크 빵’과 ‘겹겹이 연유 크림 데니쉬’ 등에도 다양한 핼러윈 장식물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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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의 주인공인 ‘신비’를 표현한 사과 맛 케이크 ‘신비와 함께 할로윈 파티’, 달콤하고 부드러운 생크림과 상큼한 딸기를 조화시킨 핼러윈데이 스테디셀러 ‘할로윈 꼬마 유령 케이크’ 등이 있다.
이외에도 홈파티에서 여러 명이 든든하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파리바게뜨 ‘이탈리아 정통 포카챠’ 4종을 랜덤으로 구성한 파티팩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