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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가 사랑한 남神, 공유
공유는 지난해 영화 ‘부산행’과 tvN 드라마 ‘도깨비’를 통해 아시아가 사랑하는 스타로 거듭났다. 지난달 29일 첫 대만 팬미팅으로 5500명의 현지 팬을 집결시켰다. 팬미팅 무대에서 눈물을 보여 화제가 됐다.
6일에는 홍콩에서 팬미팅을 진행한다. 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한 공유는 5일 현지 매체와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쏟아지는 질문 세례와 취재 열기가 그의 인기를 입증했다는 후문이다.
◇“출연작 동시방송”…日여심 저격, 조현재
조현재의 소속사 웰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조현재가 출연한 MBC ‘제왕의 딸 수백향’, SBS ‘용팔이’, ‘49일’ 등 출연작 3편이 채널 BS11, 후지TV 등을 통해 방영되고 있다.
◇꾸준한 사랑, 10주년 현빈
현빈은 지난달 22일 일본 오사카에서 팬미팅을 진행했다. 팬미팅은 현빈의 일본 공식팬클럽 창단 10주년 기념으로 마련됐다. 그 동안의 팬미팅 영상들을 보며 팬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팬레터 낭독과 답장 등 지난 추억을 되새겼다. 3년 만에 일본을 찾은 현빈은 팬들을 위한 선물 등을 섬세히 챙겼다는 후문이다. 소속사 측은 한 한류 에이전시 관계자의 말을 빌려 “화려함보다 꾸준히 배우로서 보여주는 모습들이 오랜 한류의 인기 비결”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