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권준학 행장과 디지털R&D센터 직원들은 전날 서울 서초구 NH디지털혁신캠퍼스에서 ‘메타버스와 설명가능한 인공지능(XAI)를 통해 본 미래 금융’을 주제로 ‘D-Talk’ 세미나를 진행했다. 메타버스(Metaverse)는 ‘Meta(초월)’와 ‘Universe(세계)’ 합성어로 현실과 가상이 공존하는 3차원의 가상 세계를 말한다.
이번 세미나는 메타버스의 형태와 구현기술, 설명 가능한 인공지능의 개념과 원리, 주요사례, 금융권 활용분야, 당행 적용방안과 기대효과 등에 대해 발표하고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권 행장은 디지털 소통행보를 적극적이고 이어가고 있다. 그는 지난 3월부터 매주 NH디지털혁신캠퍼스로 출근해 디지털 특강 등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직원들과의 소통과 경영비전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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