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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분양받자”…전국 미분양 ‘역대 최저’

국토부, 8월 주택통계
서울 미분양 가구 55가구에 불과
주택 매매량은 전월과 비슷한 8만 9057가구
  • 등록 2021-10-01 오전 8:44:23

    수정 2021-10-01 오전 8:44:23

[이데일리 황현규 기자] 지난 8월 전국 미분양 주택이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주택 거래량은 전월과 비슷한 수준을 나타났다.

1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8월 주택 통계에 따르면 8월 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은 모두 1만4864가구로 나타났다. 정부가 2000년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이후 최저 수준이다. 1만5198가구였던 전월의 기록을 갈아치운 것이다.

(사진=뉴시스 제공)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의 미분양 물량이 55가구다. 7월 59가구보다 4가구 줄었다. 수도권은 1183가구로 전월(1381가구) 대비 14.3%(198가구) 감소했다. 지방은 1만3681채로 전월(1만3817가구) 대비 1.0%(136가구) 줄었다.

경기(-19.6%), 부산(-3.2%), 광주(-27.8%), 대전(-4.6%), 강원(-13.4%), 충북(-38.5%), 충남(-24.1%), 전남(-3.9%), 경남(-15.3%), 제주(-3.5%) 등 대부분 지역에서 미분양이 감소했다.

다만 대구는 7월 1148채였던 미분양 주택이 8월 2365채로 2배 이상 증가했다. 전북도 전월 227채에서 311채로 37.0% 늘었다. 수요 대비 많은 분양물량이 쏟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주택 매매량은 8만9057건으로 7월 8만8937건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8월까지 누적 거래량은 73만7317건으로 전년 동기(84만7569건) 대비 13.0%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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