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민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

  • 등록 2015-03-13 오후 4:35:05

    수정 2015-03-13 오후 4:38:03

김성민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배우 김성민이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됐다.

수원지법 성남지원은 13일 마약류관리법위반 혐의로 체포된 김성민을 증거인멸과 도주의 우려가 있다면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김성민은 지난해 11월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퀵서비스를 통해 필로폰 0.8g을 받아 투약한 혐의로 11일 서울 자택에서 체포됐다. 필로폰 0.8g은 정맥주사로 16회를 투약할 수 있는 분량이다. 김성민은 경찰 조사에서 혐의의 대부분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성민의 마약 투약 혐의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김성민은 지난 2008년 4월과 9월, 2010년 8월 필리핀 세부에서 현지인에게서 산 필로폰을 속옷이나 여행용 가방 등에 숨겨 밀반입한 후 2010년 9월 4차례 걸쳐 투약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로 인해 2011년 3월 2심에서 징역 2년6월, 집행유예 4년, 추징금 90여만 원 등을 선고받은 바 있다.

▶ 관련기사 ◀
☞ 서정희, 32년간 이혼 못한 이유 "19살 때 성폭행 가까운 일 당해"
☞ 걸스데이 민아, 올누드 남성과 파격 화보 '솔로 신고식'
☞ '해투' 이규한 "소속사 수장 윤종신, 수입 공개하며 '너도 벌수 있다'"
☞ 걸그룹 '여자친구', 이례적 활동 연장 '대세 루키 입증'
☞ '데뷔 D-6' 씨엘씨(CLC) 멤버 최유진 공개…천생 아이돌 비주얼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돌발 상황
  • 2억 괴물
  • 아빠 최고!
  • 이엘 '파격 시스루 패션'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