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 3월 3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 따르면 ‘당신이 옳다’가 2위에 올랐다. 올리브 예능 프로그램 ‘밥블레스유 2’에 출연한 배우 문소리의 추천도서로 소개되면서 인기를 얻으며 역주행 베스트셀러로 떠올랐다. 예스24 순위에서도 3위를 차지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신간 홍보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최근 출간된 도서들이 반응을 얻고 있다. 말콤 글래드웰의 ‘타인의 해석’은 출간과 함께 교보문고 종합 9위로 진입했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녹나무의 파수꾼’, 김미경의 ‘이 한마디가 나를 살렸다’는 지난 주에 이어 상위권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