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 2거래일 만에 자금 유입

  • 등록 2020-09-24 오전 7:37:00

    수정 2020-09-24 오전 7:37:00

[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국내 주식형 펀드 자금이 2거래일 만에 유입됐다.

2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2일 기준 국내 주식형 펀드(상장지수펀드 제외)에서 512억원이 설정되고 446억원이 해지돼 66억원이 순유입됐다. 이로써 2거래일 만에 자금이 들어왔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선 457억원이 설정되고 272억원이 해지돼 184억원이 순유입됐다. 9거래일 연속 순유입이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원본은 70조5000억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4600억원 감소했다. 설정원본에 운용 손익을 더한 순자산총액은 74조9373억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1조2704억원 감소했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 설정원본은 115조3656억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46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116조9456억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405억원 늘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 설정원본은 146조6639억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696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147조5323억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753억원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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