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치맛바람', 듣자마자 타이틀감이라 생각"

  • 등록 2021-06-17 오후 5:25:31

    수정 2021-06-17 오후 5:25:31

브레이브걸스(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많은 분이 즐겼으면 좋겠다.”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미니 5집 ‘서머퀸’ 타이틀곡 ‘치맛바람’에 거는 기대감을 이같이 밝혔다.

브레이브걸스 민영은 17일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진행한 미니 5집 ‘서머퀸’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처음 듣자마자 타이틀곡 감이라고 생각했다”라며 “트로피컬 사운드가 딱 귀에 들어왔다. 또 비트가 타이틀곡답게 적합했다”고 만족감을 보였다.

그러자 유나는 “처음 도입부를 들었을 때부터 ‘이 노래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모두 즐길 수 있는 파도춤도 있지 않나. 많은 분이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브레이브걸스는 17일 오후 6시 미니 5집 ‘서머퀸’(Summer Queen)을 발매한다. 타이틀곡 ‘치맛바람’(Chi Mat Ba Ram)은 인트로부터 시작되는 시원한 사운드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으로, K팝 대표 히트메이커 용감한 형제가 작사·작곡에 직접 참여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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