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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측은 11일 “김현중의 폭행으로 유산을 했다는 A씨의 주장은 알고 있었지만 그에 대한 사실은 확인되지 않았다”며 “그와 관련 김현중이 지난해 A씨에게 합의금으로 6억원을 줬는데 또 16억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 A씨가 유산이 됐다고 주장하는 내용이 사실이 아닐 경우 민사 형사 등의 법적 대응을 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김현중은 4월 중순 A씨로부터 16억원대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당했다. A씨는 임신과 관련해 위자료로 10억원, 지난해 합의금 6억원 발설과 관련해 위약금으로 6억원 총 16억원의 민사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현중은 12일 입대한다. 두 사람 첫 재판은 내달 3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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