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박스 클라우드 게임폰’ SKT 갤노트20, 7일부터 사전예약(119.9만원부터)

울트라 출고가 145만2천원, 일반모델 119만9천원
8월 14일부터 개통
SKT만의 엑스박스 클라우드 게임 혜택 풍성
T다이렉트샵 ‘K-언택트’ 서비스 강화
  • 등록 2020-08-06 오전 7:41:23

    수정 2020-08-06 오전 9:00:50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이 7일부터 갤럭시 노트20 5G(이하 노트20) 사전 예약에 돌입한다. 14일 개통이 이뤄지고, 출고가는 울트라 모델이 145만2000원, 일반모델이 119만9000원으로 역대 5G 모델 중 가장 저렴하다. 정식 출시일은 21일이다.

SK텔레콤은 ▲마이크로소프트와 글로벌 초협력을 통해 선보일 클라우드 게임 ▲언택트 트렌드를 반영한 고객 서비스 ▲고객 데이터 분석에 기반한 구매 혜택 등 역대급 혜택을 준비했다.

SK텔레콤 고객이 아니어도 갤노트20으로 엑스박스 클라우드 게임을 이용할 수 있지만 지난 11개월간 망 최적화를 진행한 만큼 SK텔레콤 서비스가 가장 안정적일 것으로 보인다.

SK텔레콤은 특히 오는 9월 15일 엑스박스 클라우드 게임 출시를 앞두고 노트20 예약·개통 고객에게 다양한 게임 관련 혜택을 제공한다.

전국 350여개 매장 내 엑스박스 클라우드 게임 체험존에서 게임을 경험하는 것은 물론 지난 11개월간 단독 시범서비스 운영을 통해 구축된 안정적인 게임 환경도 누릴 수 있다.

삼성전자 프로모션 가운데 ‘엑스박스 게임 패스 얼티밋 3개월 무료 + 컨트롤러 + 무선 충전 배터리팩’을 선택한 경우 SK텔레콤 혜택으로 원스토어 5천원 쿠폰도 추가로 받을 수 있고, SK텔레콤이 오는 9월 게임 출시 시점에 선보일 컨트롤러 결합형 부가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5GX 요금제 이용 고객은 11번가에서 T멤버십으로 엑스박스 컨트롤러도 최대 1만원 할인 받을 수 있다.

▲SK텔레콤 홍보모델이 T월드매장에서 엑스박스 클라우드 게임을 즐기고 있다. SK텔레콤과 마이크로소프트는 클라우드 게임 사업 관련 글로벌 초협력을 선언한지 1년여만에 오는 9월 15일 엑스박스 클라우드 게임을 한국에 정식 출시한다. 양사는 출시를 맞아 게임 마케팅, 고객서비스, 네트워크 운영 전반에서 협력을 이어간다.


전국 28곳의 5GX 부스트파크에선 노트20으로 엑스박스 클라우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이벤트도 열린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8월 7일부터 8월 22일까지 5GX 부스트파크 매장에 있는 엑스박스 게임 체험존에서 레이싱 게임 ‘포르자 호라이즌 4’를 즐기고 레이싱 완주 기록을 남기면 된다. SK텔레콤은 전국에서 가장 빠른 기록을 달성한 고객을 선정해 ▲1등 노트20 ▲2등 버즈 라이브 ▲3등 오큘러스 고 ▲스타벅스 1만원 기프티콘(20명 추첨)을 증정한다. 각 부스트파크 1등 고객에겐 엑스박스 컨트롤러도 제공한다.

8월 14일부터 9월 14일까지 SK텔레콤에서 노트20을 개통한 고객은 대한민국 트롯 100년 역사를 총결산하는 ‘2020 트롯 어워즈’ 공연에 참여할 수 있다. T다이렉트샵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응모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총 600명(300명 추첨, 1인 2매)이 선정될 예정이다.

이 공연에는 요즘 대세인 임영웅씨를 포함 미스터 트롯, 미스 트롯 전 출연진과 유명 트롯 스타들이 총출동하므로 추석을 맞아 부모님께 가장 좋은 효도 선물이 될 전망이다. 이 공연은 추석 연휴인 10월 1일 방영될 예정이다.

한편 SK텔레콤은 코로나19로 매장 방문이 어려운 고객이 온라인에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공식 온라인샵 T다이렉트샵의 ‘K-언택트’ 서비스를 한층 강화했다.

365일 24시간 챗봇 상담 서비스를 통해 단순 문의는 물론 휴대폰 개통 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다. 챗봇 상담 서비스를 체험만 해도 선착순으로 3천명까지 GS25 빵빠레 기프티콘을 받고, 노트20을 개통하고 구매 후기를 작성하면 선착순 300명까지 BHC 뿌링클 치킨+콜라 세트 기프티콘이 주어진다.

노트20을 사전 예약한 선착순 고객 1천명에게 스마트폰 전문 매니저가 직접 원하는 장소로 찾아가 개통, 데이터 이전, 중고폰 보상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배송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홈런 신기록 달성
  • 꼼짝 마
  • 돌발 상황
  • 우승의 짜릿함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