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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월 3만가구 공급...지방 분양시장 ‘후끈’

2만9,021가구 일반 분양
충남 1만150가구로 최다
  • 등록 2021-05-24 오전 8:49:47

    수정 2021-05-24 오전 8:51:16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지방에서 분양 성수기인 5월과 6월에 3만 1000여 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특히 대형 건설사 공급이 많아 관심이 쏠린다.

24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 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지방(광역시 제외) 42곳(임대 포함)에서 총 3만 1408가구 중 조합원 공급물량을 제외한 2만 9021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지역별(총 가구수 기준)로는 △충남 1만 150가구 △충북 7155가구 △강원 1677가구 △경북 3222가구 △경남 3417가구 △전남 2658가구 △전북 3129가구 등이다.

올 5~6월 예정 물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5~6월) 공급된(1만 418가구) 물량 대비 약 3배 증가한 물량이다. 지방 분양 물량이 크게 상승한 것은 지난해 공급을 못하고, 해를 넘긴 물량들이 상반기 분양 성수기로 꼽히는 5월과 6월에 공급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번 분양 물량에서 도급 순위 10위 내 건설사 물량은 총 9316가구로 전체 중 약 30%를 차지한다. 올해 지방 분양 시장에서 대형 건설사 단지가 우수한 청약 성적을 거두며 지역 분양 시장을 견인한 만큼, 현재의 기세가 이어질 지 주목된다.

e편한세상 석림 더노블 조감도 (사진=DL이앤씨)
먼저 DL이앤씨(디엘이앤씨)는 5월 충청남도 서산시 석림동 일원에서 ‘e편한세상 석림 더노블’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0층 8개 동, 전용 84~114㎡ 523가구로 구성됐다. 단지는 지방에서 선호도가 높은 중대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 내에서 유일하게 사우나가 완비된 피트니스센터와 스크린골프, 독서실, 스터디룸, 그린카페 등의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들이 들어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대우건설은 5월 대구 북구 노원동 일원에서 ‘침산 푸르지오 에듀포레’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7층 규모로 아파트 전용면적 78~84㎡ 499가구와 오피스텔 전용면적 84㎡ 69실 등 총 568가구로 조성된다. 대구 지하철 3호선 원대역과 북구청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6월 대구 중구 동인동 일원에 짓는 주거복합단지 ‘힐스테이트 동인’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9층 5개 동 규모에 전용면적 84㎡ 아파트 941가구와 전용면적 83㎡ 주거용 오피스텔 68실 등 총 1009가구로 조성된다. 단지 내 상업시설도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대구지하철 1호선 칠성시장역과 중앙로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6월 광주 남구 월산동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월산’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전용면적 49~84㎡ 총 741가구 규모며 이 중 161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광주 지하철 1호선 돌고개역이 도보권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다. 인근에 월산초가 위치하며 무진중도 가깝다.

효성중공업은 6월 충남 아산시 음봉면 일원에 짓는 ‘해링턴 플레이스 스마트밸리’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0층 10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704가구 규모다. 천안 스마일시티가 바로 접해있어 코스트코 천안점을 비롯한 다양한 편의시설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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