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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창업 초기 '새싹기업' 31개사에 시드투자

총 32억원 투자…기업당 1억5천만원
  • 등록 2021-06-11 오전 8:22:20

    수정 2021-06-11 오전 8:22:20

[이데일리 김호준 기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졸업기업 31개사를 ‘새싹기업 시드(Seed)투자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새싹기업 시드투자 지원은 유망 아이템과 혁신기술을 보유한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졸업기업에 ‘미래가치 연동형 성장공유자금’을 기업당 최대 1억 5000만원까지 전환사채 방식으로 투자한다.

이번 지원사업에는 154개사가 몰려 5대 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했다. 중진공은 1차 투자적합성 평가와 2차 선정위원회를 거쳐 31개사를 지원 대상으로 최종 선정했다.

선정기업 31개사에는 실시간 수어 번역 인공지능 솔루션 개발사 라젠, 캡슐 형태 맞춤형 화장품 제조사 림즈 등이 포함됐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KOSME IR 마트, 산업은행 넥스트라이즈 등을 통해 밸류업을 후속 지원할 예정”이라며 “우수기업에게 성장공유형자금을 연계 투자하는 등 이어달리기식 지원을 확대해 창업기업의 혁신성장을 이끌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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