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어스, 미 LPGA 루키 전지원 프로와 후원계약 체결

  • 등록 2022-06-08 오후 9:38:38

    수정 2022-06-08 오후 9:38:38

미국 LPGA에서 활약 중인 전지원(왼쪽)프로와 릴리어스 글로벌 김주연 대표. 사진=릴리어스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300피트와 함께 릴리T2E 플랫폼 런칭을 앞두고 있는 릴리어스가 2018 US여자아마추어 준우승자이자 미국 L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전지원(24·KB금융그룹)과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전지원은 앞서 지난 2월 ㈜300피트와 300FIT 스포츠단 계약을 맺었다. 스포츠 NFT 발행과 본인의 골프노하우를 콘텐츠로 제작해 릴리 T2E와 삼성헬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활동 중에 있다. 릴리어스는 이번 후원계약으로 릴리 T2E 생태계를 만들기 위한 전지원의 스포츠 NFT 발행을 지원한다.

전지원은 “스포츠 콘텐츠 기술 기업의 선두주자인 300피트, 릴리어스와 인연이 된지 2년이 됐는데 이번 후원계약은 스포츠 콘텐츠 전문기업과 계약이어서 더 의미가 큰 것 같다”며 “제가 더 좋은 성적을 올리면 올릴수록 저의 골프노하우 등의 콘텐츠 가치가 높아질 수 있는 플랫폼을 있어 더 좋은 성적을 내고 싶은 동기가 생긴다. 릴리어스가 현재 준비 중인 릴리 T2E의 해외 진출을 함께 알리고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릴리어스 글로벌 김주연대표는 “전지원프로의 미국 LPGA 투어 응원과 함께 릴리 T2E 글로벌 진출과 300피트(300FIT)의 스포츠NFT를 해외 팬들에게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지원은 2018 US 아마추어 여자골프 챔피언십 준우승 이후 2020년부터 미 LPGA 투어 프로로 활약하고 있다.

전지원은 2019년 11월 LPGA투어 프로테스트 최종전인 Q시리즈에서 LPGA투어 풀 시드(전경기 출전권)를 확보하며 프로로 전향했다.

릴리어스가 올 하반기 론칭을 앞두고 있는 릴리 T2E는 세계 최초 트레이닝 투 언(Training to Earn) 서비스로 건강한 운동과 활동을 통한 건강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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